출판소식
[언론보도:매일경제]국립생태원, AR 생태정보 교육현장서 호평('17.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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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19881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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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7-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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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국립생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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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기사 내용
환경부 산하기관인 국립생태원(원장 이희철)은 국민에게 생태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다양한 형태의 생태지식정보 콘텐츠를 개발해서 보급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책자를 만드는 것은 옛날부터 하던 일이지만, 최근에는 콘텐츠 트렌드가 바뀌었기 때문에 증강현실(AR)이나 전자책 등의 디지털 콘텐츠까지 제공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증강현실과 함께하는 생태놀이' 서비스가 있다. 민관 협업 모델로 국립생태원 콘텐츠에 민간기업의 AR 기술을 접목시킨 서비스다.
자체 개발한 서책형 콘텐츠를 활용해 색칠하기와 정보카드 등 어린이와 학부모가 함께 체험하는 교육용 AR 체험활동지 8종을 개발했다.
국립생태원은 서울국제도서전 등의 체험 부스와 지자체, 교육청, 학교 등을 통해 약 120만장의 체험활동지를 보급했다고 밝혔다.
국립생태원 관계자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새로운 교육용 콘텐츠로 평가받고 있다"고 말했다.
또 국립생태원 입장권에 스마트폰 AR 기술을 접목한 것도 특이한 사례다. 동물들과 사진찍기 서비스를 통해 생태에 대한 교육적 효과와 색다른 즐길거리를 선사하자는 취지에서 시작한 프로젝트다. 또 버려지는 입장권에 새로운 가치를 담아 기관의 공공성과 사회적 가치를 극대화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7&no=627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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