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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환자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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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1-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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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시본부
국 명 | 무환자나무 |
학 명 | Sapindus mukorossi |
과 명 | 무환자나무과 |
종분류 | 무환자나무과 > 무환자나무목 > 목련강 > 속씨식물문 |
분 포 | 전라도, 경상도 이남 및 제주도, 인도, 일본, 중국, 타이완 등 |
이용 | 생활용품(껍질 - 끓여서 세제로 사용 / 열매 - 염주) 기구재(목재) |
멸종위기 위험수준 | IUCN |
CITES | |
멸종위기 | |
관내위치 | 온대관 |
내 용 | 무환자나무는 열대 아시아 원산으로 열대지방에서는 상록 큰키나무로 자라지만 온대 지방에서는 낙엽이 진다. 무환자나무라는 이름은 과거 중국에 '오묘'라는 무당이 무환자나무 몽둥이로 귀신을 쫓아버렸다는 이야기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귀신을 쫓는 나무, 우환을 없애는 나무라는 의미의 '무환수'라고 부르기도 한다. 또한 비누 대용으로 손을 자주 씻어서 환자가 발생하지 않아 이름 지어졌다고도 한다. 속명인 사핀두스(Sapindus)는 '비누'라는 뜻으로 인동의 '비누(sapo indicus)'라는 라틴어에서 유래되었다. 무환자나무의 열매껍질과 줄기, 가지의 속껍질은 사포닌(saponin)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서 인도에서는 빨래를 할 때 우리나라의 잿물처럼 사용하였다. 비누 대용으로 사용했기 때문에 무환자나무의 열매를 '솝베리(soapberry)'라고도 부른다. |
국 명 | 무환자나무 |
학 명 | Sapindus mukorossi |
과 명 | 무환자나무과 |
종분류 | 무환자나무과 > 무환자나무목 > 목련강 > 속씨식물문 |
분 포 | 전라도, 경상도 이남 및 제주도, 인도, 일본, 중국, 타이완 등 |
이용 | 생활용품(껍질 - 끓여서 세제로 사용 / 열매 - 염주) 기구재(목재) |
멸종위기 위험수준 | IUCN |
CITES | |
멸종위기 | |
관내위치 | 온대관 |
내 용 | 무환자나무는 열대 아시아 원산으로 열대지방에서는 상록 큰키나무로 자라지만 온대 지방에서는 낙엽이 진다. 무환자나무라는 이름은 과거 중국에 '오묘'라는 무당이 무환자나무 몽둥이로 귀신을 쫓아버렸다는 이야기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귀신을 쫓는 나무, 우환을 없애는 나무라는 의미의 '무환수'라고 부르기도 한다. 또한 비누 대용으로 손을 자주 씻어서 환자가 발생하지 않아 이름 지어졌다고도 한다. 속명인 사핀두스(Sapindus)는 '비누'라는 뜻으로 인동의 '비누(sapo indicus)'라는 라틴어에서 유래되었다. 무환자나무의 열매껍질과 줄기, 가지의 속껍질은 사포닌(saponin)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서 인도에서는 빨래를 할 때 우리나라의 잿물처럼 사용하였다. 비누 대용으로 사용했기 때문에 무환자나무의 열매를 '솝베리(soapberry)'라고도 부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