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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생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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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국립생태원 ESG 경영 전략 “NIE ESG 2.0”수립

국립생태원은 새정부의 정책 기조에 맞춰 ESG 경영전략 ‘NIE ESG 2.0’을 수립하고, 2022년 국립생태원 ESG 위원회 1차 회의를 지난 8월 9일에 개최했다. 국립생태원 ESG 위원회는 기존에 운영하던 '사회적가치 추진단'을 개편한 것으로, ESG 경영 전략체계 강화와 내외부 관계자 소통을 통해 기관의 ESG 전략 이행에 속도를 내기 위해 구성됐다.


국립생태원 ESG 위원회는 원장, 상임이사, 비상임이사, 외부전문가, 분야별 실무 추진단을 포함하여 10명 이내로 구성하여 탄력적으로 운영된다. 국립생태원 ESG 위원회는 향후 2년간 국립생태원의 ESG 경영 전반에 대한 다양한 주제와 쟁점을 논의하여 신규사업을 발굴하고, ESG 경영 성과의 문제점을 지속적으로 평가․검토하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


금번 국립생태원 ESG 위원회 1차 회의에서는 ’NIE ESG 2.0’ 전략의 슬로건, 추진방향, 실천과제 등 ESG 전략체계에 대한 심도깊은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국립생태원의 공공성과 전문성을 활용한 ESG 전략에 합의했다. 2021년 추진한 ‘NIE ESG 1.0’은 코로나 19대응과 사회적가치 추진을 강조한 반면, ‘NIE ESG 2.0’은 ESG 경영 확대와 활성화를 위한 전략체계를 고도화하기 위해 수립됐다. 


NIE ESG 2.0 수립으로 국립생태원은 “NIE ESG - Go Go SSSing”을 슬로건으로 걸고 ESG 이행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


NIE ESG 2.0 슬로건의 SSSing은 환경(E)․사회(S)․거버넌스(G) 분야별 추진 방향을 의미하는 단어를 담고 있다. ▲ 환경(E) 분야는  Sustainable Ecosystsm(지속가능한 생태계)로 기후위기 대응과 생태계 건강성을 고려한 환경경영 선도, ▲ 사회(S) 분야는 Social Partner(사회적 동반자)로 경영효율성을 고려한 사회적가치 실현의 ESG 플랫폼 역할 수행, ▲ 지배구조(G) 분야는 Sound Governance (건전한 거버넌스) 공정과 상식의 가치를 구현하는 건전한 지배구조 확립의 의미를 포함하는 분야별 과제를 선정하여 실행력을 보강했다.


조도순 국립생태원 원장은 "지난해 수립된 ESG 전략으로 ESG경영의 초석을 다지기 시작했다면, 올해는 공공기관의 역할을 강화하고 다앙한 분야의 ESG 이행에 주도적인 역할을 구체화 할 계획“이라며 "내외부 전문가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바탕으로 국립생태원의 생태연구 분야의 전문성을 활용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자연환경 조성을 위한 ESG 경영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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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표시 국립생태원에서 제작한 콘텐츠 국립생태원 ESG 경영 전략 “NIE ESG 2.0”수립 입니다. 국립생태원의 저작물은 “공공누리”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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