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총 57건
1 / 6
-
전시 「동물복지 특별전」 상처에서 치유로 : 동물폭력의 실태와 회복의 현장
-
기간
2024-02-28 ~ 2024-02-29
-
장소
국회 의원회관 2층 로비(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국회대로 741)
반려동물 학대와 야생동물 밀렵·포획 등 동물들이 위협에 처한 실상을 고발하고, 멸종위기동물 보호의 중요성과 생명윤리 인식 및 제도 개선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전시 공간은 ‘상처의 벽’과 ‘치유의 벽’으로 구성되며, ‘상처의 벽’에서는 동물이 위협받는 실태를 보여주고, ‘치유의 벽’에서는 동물폭력으로 물든 우리 사회를 치유하려는 과정을 담고 있습니다. 전시는 2월 29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신분증을 지참하고 국회 의원회관 2층에 오시면 누구나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
-
전시 국립생태원 × 지역 예술작가 초대전- 다섯잎 클로버(A Five-leaf Clover)
-
기간
2023-12-05 ~ 2024-02-05
-
장소
국립생태원 전시공간 일원
개원 10주년 대미를 장식하는 전시행사로 겨울철(’23.12.~’24.2.) 야외관람 구역에 지역 예술작가와 협업전시를 기획하였습니다. 전시는 국립생태원이 소재한 충남 서천지역을 중심으로 생태와 환경을 주제로 오랫동안 작품활동을 한 작가들이 참여하였습니다. 서천군 최은동 작가(작품명: 사슴·나무·사슴), 군산시 강용면 작가(작품명: 온고지신·조왕), 공주시 고승현(작품명: 백년의 소리·가야금) 및 고요한 작가(작품명: 행복한 곰 가족), 그리고 충남문화예술재단 ‘충남예술로’ 공모사업으로 참여한 김혜린, 박재윤, 김은주
-
-
전시 지구의 보물찾기: 멸종위기 식물 탐험
-
기간
2023-09-26 ~ 2023-11-30
-
장소
국립생태원 에코리움 로비
국립생태원에서 개원 10주년을 기념하여 ‘국제적 멸종위기 식물’을 주제로 「지구의 보물찾기: 멸종위기 식물 탐험」 전시를 시작합니다. 식물이 우리 삶에서 어떤 중요한 기능을 하고, 왜 사라지고 있는지 생각해보는 전시입니다. 관람 후 에코리움 기후대관에서 보물처럼 숨어있는 멸종위기 식물을 찾아 탐험증과 활동지를 들고 탐험을 떠날 수 있습니다. 이번 전시에서 나와 식물의 관계를 되돌아보며 어떻게 하면 위기의 식물들을 보호할 수 있는지 함께 생각해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
-
전시 기획전 「사라져 가는 친구들」
-
기간
2023-09-05 ~ 2024-05-31
-
장소
국립생태원 에코리움 기획전시실
전시를 열며 기획전 '사라져 가는 친구들'은 멸종위기에 처한 생물들의 절박한 실상을 살펴보는 동시에 지구 생태계의 위기 상황을 알리고자 기획되었다. 다양한 생물들이 상호작용을 하며 살아가는 생태계에는 키스톤(아치의 맨 위쪽에 끼우는 돌) 역할을 하는 생물들이 많다. 생태계에 없어서는 안 될 키스톤 종이 줄어들거나 사라진다면 생태계는 균형을 잃고 연속적인 멸종위기에 빠질 것이다. 이번 기획전은 인간도 생태계에 포함된 하나의 종임을 분명히 인식하고, 생태계를 파괴하는 잔인한 행태를 멈추길 바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
-
전시 사라져가는 습지식물 구하기
-
기간
2023-07-25 ~ 2023-09-03
-
장소
국립생태원 야외전시구역(에코리움둠벙-양서류습지-멸종위기수생식물원)
국립생태원에서는 창립 10주년을 맞아 우리나라에서 사라져가는 습지식물에 관한 특별전을 마련하였습니다. 이번 전시는 기청산식물원과 강원도자연환경연구공원의 식물 협조와 더불어 국립생태원이 보유하고 있던 멸종위기 습지식물을 공개하고, 이들의 특징과 사라져가는 이유를 설명하고자 합니다. 사라져가는 습지식물을 구하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방법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습지 탐험가가 되어 사라져가는 습지식물을 구해봅시다! 전시내용 ○ 사라져가는 습지식물 16종 전시 및 해설 ○ 사라져가는 습지식물 단양쑥부쟁이, 갯봄맞이꽃의 서식지 전경 ○ 사라져가는 습지식물 꽃 사진전 ○ 국립생태원의 멸종위기 야생생물 보전 활동과 연구
-
-
전시 국립생태원 개원 10주년 기념「세상의 모든 안녕」팝업전
-
기간
2023-06-20 ~ 2023-08-31
-
장소
에코리움 로비 및 기획전시실
개원 10주년을 기념하여, 멸종위기종을 주제로 한 팝업전 ‘세상의 모든 안녕’은 2023년 8월에 개막하는 특별기획전 ‘사라져가는 친구들’의 사전 전시로 작품 속 내포된 주제인 멸종위기종 ‘상실’의 의미를 조형 작품을 통해 전달하고자 기획하였습니다. 팝업전에 전시된 작품은 성실화랑의 ‘멸종위기동물 해달(위기:EN), 사막여우(관심대상:LC), 통킹들창코원숭이(위기:EN), 수리부엉이(관심대상:LC), 가우어(취약:VU)로 5종 설치되며 높이 2.2m의 규모의 멸종위기에 처한 야생동물을 국내 유명 작가 2인의 조형물과 설치미술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세상의 모든 안녕 팝업전을 통해 멸종위기에 처한 야생동식물을 알아가고 그들을 보
-
-
전시 식충식물 특별전 「식물, 사냥을 선택하다」개최
-
기간
2023-04-28 ~ 2023-05-31
-
장소
에코리움 지중해관
식충식물 특별전 「식물, 사냥을 선택하다」 개최합니다. 특별전에는 파리지옥(Dionaea), 사라세니아(Sarracenia), 세팔로투스(Cephalotus), 통발(Utricularia), 네펜데스(Nepenthes) 등 9속 40여 종 식충식물을 전시하였으며, 다양한 생태특성도 함께 소개합니다. 특별전 관람 후 식충식물 퀴즈 응모를 통해 관람객 200명을 추첨하여 종자키트를 배포할 예정이오니 여러분에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소진시 종료)
-
-
전시 동물의 몸속에 기계가 있어요
-
기간
2022-12-08 ~ 2023-05-31
-
장소
에코리움 기획전시실
아마존이 주요 서식지인 피라루크는 그 거대한 몸을 어떻게 보호할까요? 새처럼 나무 위에서 쉬는게 편할까요? 목이 긴 기린의 심장은 참 힘들지 않을까요? 이런 다양한 궁금증을 바탕으로, 국립생태원은 개원 10주년을 맞이하여 동물 몸속의 기계적 원리를 주제로 한 「동물의 몸속에 기계가 있어요」 기획전을 개최합니다. 동물은 각자의 방식으로 적응하고 진화합니다. 다양한 동물의 움직임과 몸속 구조에 담긴 원리를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하였습니다. 동물의 운동을 구현한 작동 체험물을 직접 움직여보거나 만져볼 수 있습니다. 또한, 다양한 동물의 골격구조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방사선 사진과 박제 그리고 영상을 제공합니다. 에코리움 로비에 전시하는 검독수리 작동모형도 관람의 재미를 더합니다. 이 전
-
-
전시 나와 지구, 모두의 힐링 반려식물 특별전
-
기간
2022-07-20 ~ 2022-09-18
-
장소
에코리움 에코파티오
코로나19로 울적하고 답답한 일상을 보냈나요? 열이 나고 배가 아픈 지구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있나요? 집에서, 학교에서, 사무실에서, 늘 가까이에 둘 수 있는 새로운 식구 ‘반려식물’과 함께 해보세요. 식물돌보기는 생명체를 다루는 활동으로서 정서적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고 스트레스 해소에도 도움이 됩니다. 사람의 신체적, 교육적, 사회적 능력을 기를 수 있는 ‘원예치료’는 다양한 분야에서 사람에게 치료․치유의 효과를 입증하고 있습니다. 가까운 실내공간에 두면 유해화학물질을 제거하고 맑은 산소를 내뱉으면서 깨끗한 공기를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사람에게 이토록 유익한 식물이 지구에게는 해열제
-
-
전시 한반도의 범과 생태계 展
-
기간
2022-04-26 ~ 2022-10-03
-
장소
에코리움 기획전시실
국립생태원은 임인년(壬寅年) 호랑이띠 해를 맞이하여 한반도 범과 생태계를 조명하는 특별전을 개최합니다. 호랑이는 최상위 포식자로서 생태계의 균형을 조절하는 중요한 임무를 담당해 왔습니다. 표범은 호랑이보다는 훨씬 몸집이 작고 점무늬를 갖고 있습니다. 우리 조상들은 호랑이와 표범을 구분하지 않고 모두 “범”이라는 순우리말 이름으로 불렀습니다. 조선왕조실록에는 궁궐과 도성에 범이 출몰했다는 많은 기록이 있고, 일상과 문화 속에서 범은 신령하고 용맹한 동물로 다수 표현되고 있어 한반도는 실로 “범이 많았던 호랑이의 나라(호담지국 虎談之國)”였음이 분명합니다. 그런데 오늘날 한반도에는 야생 호랑이와 표범이 살지 않습니다. 그 많던 범들은 왜 사라진 걸까요? 사라진 범들로 인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