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동·식물
생태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기위해 국립생태원이 보호하고 있는 대표 동식물을 안내합니다.
식물군
야외식물
찔레나무
Rosa multiflora- 학 명 Rosa multiflora
- 국 명 찔레나무
- 분 포 -
장미목 장미과에 속하는 관속식물이다.
산지 햇빛이 잘 드는 숲 가장지리와 계곡 주변부에서 흔하게 자라는 낙엽 활엽 떨기나무이다.
줄기는 가시가 많고, 밑으로 처지며, 높이 2m쯤이다.
잎은 작은잎 5∼9장으로 된 깃꼴겹잎이다.
작은잎은 타원형 또는 도란형으로 길이 2∼4cm, 폭 1∼2cm, 가장자리에 잔 톱니가 있다.
턱잎에 빗살처럼 생긴 톱니가 있다.
꽃은 5월에 피는데 가지 끝의 원추꽃차례에 많이 달리며,
흰색 또는 연한 붉은색이고, 지름 2cm쯤이다.
열매는 장과이며, 지름 8mm쯤, 둥글고, 10월에 붉게 익는다.
줄기는 곧추서지만 가지 끝이 밑으로 처지며, 가시가 드문드문 있고,
가시 털이 없는 점에서 땅 위를 기는 돌가시나무와 용가시나무와 구분된다.
생울타리용으로 심으며, 열매는 약용하고, 어린순은 식용한다.
찔레, 찔레꽃, 가시나무, 들장미, 새버나무, 설널네나무, 질꾸나무, 질누나무라고도 부른다.
우리나라 전역에서 자라며, 일본, 중국 등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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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지 햇빛이 잘 드는 숲 가장지리와 계곡 주변부에서 흔하게 자라는 낙엽 활엽 떨기나무이다.
줄기는 가시가 많고, 밑으로 처지며, 높이 2m쯤이다.
잎은 작은잎 5∼9장으로 된 깃꼴겹잎이다.
작은잎은 타원형 또는 도란형으로 길이 2∼4cm, 폭 1∼2cm, 가장자리에 잔 톱니가 있다.
턱잎에 빗살처럼 생긴 톱니가 있다.
꽃은 5월에 피는데 가지 끝의 원추꽃차례에 많이 달리며,
흰색 또는 연한 붉은색이고, 지름 2cm쯤이다.
열매는 장과이며, 지름 8mm쯤, 둥글고, 10월에 붉게 익는다.
줄기는 곧추서지만 가지 끝이 밑으로 처지며, 가시가 드문드문 있고,
가시 털이 없는 점에서 땅 위를 기는 돌가시나무와 용가시나무와 구분된다.
생울타리용으로 심으며, 열매는 약용하고, 어린순은 식용한다.
찔레, 찔레꽃, 가시나무, 들장미, 새버나무, 설널네나무, 질꾸나무, 질누나무라고도 부른다.
우리나라 전역에서 자라며, 일본, 중국 등에 분포한다.
출처표시 국립생태원에서 제작한 콘텐츠 찔레나무 입니다. 국립생태원의 저작물은 “공공누리”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