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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생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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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국립생태원, 생태관광 전문 인력 양성으로 생태관광지 활력 기여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원장 조도순)은 4월 25일 ‘2024년 생태관광 디렉터* 양성 교육’을 마치고 37명의 수료생에게 전문과정 수료증을 수여했다. 


생태관광은 자연자산의 보전 및 현명한 이용을 통해서 환경의 중요성을 체험하는 자연 친화적인 관광으로 생태관광 디렉터는 생태관광 자원 발굴 및 프로그램 기획과 운영을 담당하는 전문가다. 


이 교육은 4월 23일부터 25일까지 2박 3일 동안 총 17시간 진행됐다. 


 전국의 생태관광지역 종사자들에게 생태관광의 올바른 이해를 돕고 기후위기 시대의 전 세계적 생태관광 트렌드와 콘텐츠를 접목한 생태관광 기획 역량을 강화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또한 국내외 생태관광 우수사례 공유와 지자체 및 관련 단체 실무자 간의 생태관광 정보를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박주영 전시교육본부장은 “지속가능한 생태관광을 선도해 나갈 우수한 전문인력을 양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환경부는 보전가치가 높고 생태계 보호의 중요성을 체험 및 교육할 수 있는 지역을 생태관광지역으로 지정하고 있으며, 현재 35개 지역이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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