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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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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 탄소 저장고 '맹그로브'
전시중
2021.04.27. ~ 2021.08.01.

지구의 탄소 저장고 '맹그로브'

기간 2021-04-27~2021-08-01
장소 에코리움 중앙 로비
전시자료

국립생태원은 기후위기에 대한 심각성을 알리고 탄소중립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 기후위기 특별기획 ‘지구의 탄소 저장고 맹그로브’ 팝업전을 선보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인류가 직면한 커다란 위기인 지구온난화의 주범 ‘이산화탄소’의 배출량을 줄이기 위한 노력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습니다. 국립생태원 에코리움에서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 능력이 우수한 식물 ‘맹그로브’를 직접 만나보고, 인류와 지구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우리가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행동도 함께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〇 지구의 탄소 저장고 '맹그로브' 맹그로브는 열대와 아열대 해안이나 강 하구 염분이 있는 습지에서 자라는 식물입니다. 전 세계 맹그로브의 규모는 한반도 면적의 3분의 2 정도이며, 주로 동남아시아, 남태평양, 호주, 인도 근해에 분포되어 있습니다. 맹그로브는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 능력이 매우 뛰어나고, 태풍, 해일과 같은 자연재해를 막아주는 해안 완충림 역할을 합니다. 또한 맹그로브의 무성한 뿌리는 흘러내려가는 흙을 잡아 주어 토양 유실을 방지하고 물고기에게 먹이를 제공하는 안전한 삶의 터전이자 산란 장소이며, 바다의 수질을 정화시키는 놀라운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맹그로브의 이산화탄소 흡수량은 같은 면적의 열대우림보다 최대 5배가 뛰어나 ‘지구의 탄소 저장고’라고 하며, 기후변화 대응에 효과적인 식물입니다. 〇 사라져 가는 맹그로브 생태계의 보호자인 맹그로브가 인간 활동에 의한 개발 등의 이유로 사라지고 있습니다. 1980년부터 2005년 사이 전 세계 맹그로브 숲의 약 20%가 사라졌습니다. 동남아시아에서는 맹그로브가 있던 해안가의 습지를 새우 양식장으로 개발하고, 목탄(숯)의 원료로 쓰기 위해 맹그로브를 무분별하게 벌목하고 있습니다. 〇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세계의 많은 과학자들이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비상 행동 강령 중 하나로 ‘맹그로브 숲 복원하기’를 선정하였습니다. 맹그로브 생태계 보호를 위해 유네스코에서는 매년 7월 26일을 '국제 맹그로브 생태계 보존의 날'로 지정했습니다. 지구와 인류의 미래를 위해 맹그로브 복원과 같은 탄소 저감을 위한 실천적 행동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일상생활 속에서 일회용품 사용 안하기, 전기 아껴 쓰기,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등 우리의 작은 노력이 지구 온난화를 막을 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오늘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해 어떤 행동을 했나요? ------------------------------------------------------------------------------------------------------------------------------------------ ※ 지구온난화의 주범 ‘이산화탄소’ 전 세계적으로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이산화탄소는 메탄·아산화질소와 더불어 기후변화 현상의 일부인 지구 온난화의 주범입니다. 2019년 지구 이산화탄소의 농도는 산업화 이전보다 약 50% 증가하였습니다. 우리나라의 1인당 온실가스 배출량은 G20(세계 주요 20개국) 평균의 2배에 이릅니다. ※ 이산화탄소 흡수 대책 ‘탄소중립’ 인류는 이산화탄소 억제에 대한 끊임없는 노력을 해야 합니다. 탄소중립은 배출한 이산화탄소를 다시 흡수해 실질적인 배출량을 ‘제로(0)’로 만든다는 개념입니다. 맹그로브 복원 등 산림을 조성하는 것은 탄소중립을 실현하는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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