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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생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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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국립생태원, 서천지역 아동센터협의회와 함께하는 생태복지관광, 쑥쑥 눈높이 에코 투어(Eco-Tour)

◇ 서천지역에서 생태관광의 기회로부터 소외된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균등한 기회를 부여하고자 “쑥쑥 눈높이 에코 투어(Eco-Tour)” 실시◇ 생태복지관광 실현을 통해 생태관광 활성화 및 생태문화 확산□ 환경부(장관 윤성규)와 국립생태원(원장 최재천)은 2월 24일 서천군 아동센터협의회에서 추천한 아동 25명과 국립생태원 노사가 함께 국립생태원 및 전남지역 생태관광지를 둘러보는 “쑥쑥 눈높이 에코 투어(Eco-Tour)”를 실시하였다.□ “쑥쑥 눈높이 에코 투어”는 1박 2일의 일정으로 진행되었으며, 생태관광의 기회로부터 소외된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생태 보전’과 ‘생태적 삶’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고, 생태관광의 경험을 제공하였다. ○ 국립생태원 직원(1명)과 참가학생(2~3명)이 멘토-멘티를 이루어 생태관광을 하면서 생태적인 행동을 유도할 수 있는 중요임무를 수행하는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으며, ○ 순천자연생태공원 생태관광을 통해 경이로운 연안습지 생태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여수 한화아쿠아플라넷에서는 인위적으로 조성된 해양생태계 구성원리를 통해 생태계 관리를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또한, 국립생태원에서 생태적으로 바라보기?살아가기?직업으로 갖기 등을 통해 생태를 좀 더 알아보며, 에코리움 기후대별 생태계에 대한 조성원리와 현황 등을 이해할 수 있었다.□ 최재천 국립생태원장은 “국립생태원은 정부 3.0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국민들과 소통하며, 생태관광의 기회로 부터 소외된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생태체험을 균등하게 제공할 수 있는 생태복지관광이 실현되도록 생태관광활성화 및 생태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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