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국립생태원, ‘세계 환경의 날’기념 서천 갈목해변 환경정화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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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6959660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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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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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국립생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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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원장 이창석)은 지난 5월 12일 충남 서천군 마서면 갈목해변 일대에서 임직원과 군산대학교 학생들이 함께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세계 환경의 날’(6월 5일)을 기념하기 위해 환경부가 주관하는 글로벌 실천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정화 활동을 펼친 갈목해변은 송림해변과 함께 올해 국립생태원에서 추진하는 ‘생태로움 캠페인’을 위해 선정한 반려해변 중 한 곳이다. 이 해변은 친환경 트레킹 코스인 충청남도 서천의 철새나그네길 4구간(윤슬길, 5km)에 속해 있다.
본격적인 환경정화에 앞서 이창석 국립생태원장은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연안 생태계의 중요성과 보전 필요성에 대한 환경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국립생태원 임직원, 군산대학교 대학생, 지역 협동조합 등 총 50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송석항과 갈목해변 일대에서 페트명, 스티로폼, 어업 관련 폐기물 등 해양쓰레기 334kg을 수거했다.
이창석 국립생태원 원장은 “연안 해변의 지속적인 환경관리의 필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며, “국립생태원은 앞으로도 시민들과 함께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출처표시 국립생태원에서 제작한 콘텐츠 국립생태원, ‘세계 환경의 날’기념 서천 갈목해변 환경정화 실시 입니다. 국립생태원의 저작물은 “공공누리”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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