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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생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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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국립생태원,‘2025년 상반기 청렴·반부패 강조주간’ 운영 … 청렴 문화 정착 앞장서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원장 이창석)은 5월 12일(월)부터 16일(금)까지 5일간 ‘2025년 상반기 청렴·반부패 강조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조주간은 전 임직원의 청렴의식을 제고하고 자율적 청렴 실천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강조주간은 기관장의 청렴메시지로 시작된다. ‘직위는 권한이 아니라 책임입니다’라는 이번 메시지는 조직 내 모든 구성원이 스스로의 위치에서 공정하고 책임 있는 자세를 가져야 함을 강조하였다. 특히 지위가 높을수록 더욱 모범적인 행동과 책임 있는 결정을 내려야 한다는 공직자의 기본 자세를 일깨웠다.


국립생태원(본원)과 멸종위기종복원센터에는 현수막과 전광판이 설치되어 전 임직원과 방문객에게 청렴 실천의 중요성을 알릴 예정이다. 특히 본원 정문 전광판에는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1g의 청렴이 모여 무게 있는 신뢰를 만듭니다’라는 문구가 송출된다.


참여형 활동도 다양하게 진행된다. 전 직원을 대상으로 ▲모의신고 ▲부서별 ‘1그램 규칙’ 정하기(자율 청렴 실천 규칙 수립)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특히 ‘1그램 규칙’은 하반기 강조주간 시 이행여부를 공유하고 우수 참여자에게는 포상을 제공할 계획이다.


5월 13일(화)에는 서천 문예의 전당 대강당에서 국립생태원과 서천군 공직자가 함께하는 반부패·청렴교육도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청렴 의식을 지역 내로 확산시키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국민권익위원회 출신의 청렴 전문강사인 신민섭 강사가 강연을 맡아 신뢰성과 전문성을 더할 예정이다. 교육 전후로는 청렴퀴즈, 피드백 활동 등이 함께 진행되어 교육 효과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이창석 국립생태원장은 “이번 청렴·반부패 강조주간은 단순한 일회성 행사가 아니라, 조직문화 속 청렴의식을 내면화하고 실천으로 옮기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전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청렴한 공직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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