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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생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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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국립생태원 보유 “25가지 지식재산권” 설명 및 기술이전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원장 조도순)은 국립생물자원관,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과 협력하여 11월 30일부터 12월 2일까지 인천 송도에서 개최되는 ‘2022 국제 바이오 제약 전시회’에 참가한다.


2022 국제 바이오 제약 전시회는 인천관광공사,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케이훼어스 등이 주관하고 바이오 및 생명공학분야 학계, 기업, 연구소 등이 참가하여 전시, 컨퍼런스, 컨설팅 등 기술을 교류하는 국제 행사이다.


국립생태원은 생물·생태자원을 활용한 산업재산권의 기술이전 활성화를 위해 홍보부스를 운영하여 기술이전 상담과 생물 소재 활용 기술개발 성과에 대해 안내한다.


국립생태원 부스에서는 기술소개 자료집을 배포하고 자료집에 수록된 △진단 및 바이오플랫폼 기술 △생태·환경 보존 기술, 포충·포획 장치 기술 △전시관람 기술 △생태모방기술 등 25가지 산업재산권에 대한 설명과 기술이전 상담을 진행한다.

 

국립생태원 생태신기술팀 에서는 2016년부터 ‘도토리거위벌레’를 모방한 ‘확공용 공법 시스템’과 ‘확공용 절삭날을 구비한 드릴 장치’ 등의 시제품을 전시하고 생태모방 기술 홍보영상 상영을 통해 생물·생태자원의 활용 기술에 대한 이해를 높이려 한다.


조도순 국립생태원장은 “이번 2022 국제 바이오 제약 전시회는 국립생태원의 우수한 생물·생태자원 기술 및 산업재산권을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 라며, “앞으로도 생태가치 확산과 자연과 인간의 공존을 위해서 생태중심의 지속가능한 미래사회를 구현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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