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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생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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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국립생태원, 온라인 생태해설 서비스 제공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원장 조도순)은 생태원을 방문하지 않은 국민들을 위해 온라인 생태해설 프로그램 ‘동생이 태어났어요.’를 9월 26일부터 10월 23일까지 제공한다. 


온라인 생태해설인 ‘동생이 태어났어요.’는 꿀벌을 통해 생태계를 구성하고 있는 생물종과 생물다양성의 중요성에 대해 알아보고 동물 번식 프로그램 등 국립생태원에서 생물다양성을 유지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지 생태해설사의 해설과 함께 알아보는 영상 위주의 프로그램이다. 


이번 생태해설 프로그램은 9월 19일(월)부터 10월 16일(일)까지 개인 가족과 단체를 대상으로 예약신청을 받아 9월 26일(월)부터 10월 23일(일)까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신청방법은 국립생태원 누리집(www.nie.re.kr)의 예약시스템(www.nie.re.kr/reserve)에 접속하여 간편로그인 후 신청하거나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첨부되어 있는 신청서를 작성하여 이메일(pjs1714@nie.re.kr)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자에게는 생태해설을 볼 수 있는 영상 인터넷주소와 함께 생물다양성 관련 활동지를 이메일로 전송하여 이를 내려받아 활용할 수 있도록 제공한다. 

 

제공되는 활동지는 활용하는 대상의 연령에 맞도록 유아용과 초등용을 별도로 제작하여 좀 더 효율적인 학습활동이 가능하게 한다.


국립생태원은 앞으로도 해설 방법의 다양화와 관람객의 해설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다양한 주제의 온라인 생태해설 프로그램을 제작하여 관계 기관에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국립생태원을 방문한 관람객들을 위해 프로그램의 친환경성, 우수성, 안정성 등을 인정받은 우수 환경교육 지정프로그램인 ‘사라져가는 5대 기후 속 동식물 이야기’, ‘우리 숲 여행’을 포함, 총 6종의 대면 해설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조도순 국립생태원장은 “국립생태원에서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추어 VR, AR 등의 첨단기술을 활용한 해설을 통해 국민에게 고품질의 다양한 해설 서비스를 제공하여 효과적으로 생태가치를 전달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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