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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적색목록 평가
오리과에 속한 겨울철새로 고니류 중 월동 집단의 수가 가장 적다. 몸은 전체적으로 흰색, 다리는 검은색, 부리는 주황색이며 부리 기부에 검은색 혹이 있다. 하구, 저수지, 호수 등에 서식하며 수생식물의 뿌리와 줄기를 먹는다. 우리나라 전역에 도래했으나 개발로 인한 서식지 감소, 수초 제거로 인한 먹이원 감소 등으로 개체 수가 감소하고 있다.
몸길이 약 1.5m, 날개를 편 길이가 2.4m인 대형 물새류이다. 몸은 전체적으로 흰색, 다리는 검은색이다. 부리는 주황색이며, 눈앞의 피부와 윗부리 기부 양옆, 윗부리 기부의 큰 혹, 아래 부리는 검은색이다. 번식기에는 뺨과 앞목이 황갈색으로 변한다.
제주도를 제외한 우리나라 전역의 해안가에 위치한 호수, 저수지, 강에서 월동한다. 동해안 화진포호, 경포호 등이 주요 도래지었으나 최근에는 거의 관찰되지 않고 있으며, 강원도 북부 북한의 해안가 호수 일대에서 월동하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세계적으로는 러시아 중남부, 몽골, 일본, 인도, 유럽 북부, 아프리카 북부 등지에 분포한다.
※ 분포지도 출처 : 한눈에 보는 멸종위기 야생생물(2017년 개정)
자료없음
동해안 석호지역의 수변 개발 등에 의해 서식환경이 악화되어 월동 개체수가 크게 감소한 것으로 추정된다.
국립생물자원관(2018), 한눈에 보는 멸종위기 야생생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