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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생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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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동·식물

생태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기위해 국립생태원이 보호하고 있는 대표 동식물을 안내합니다.

식물군 야외식물

화살나무

Euonymus alatus
  • 학 명 Euonymus alatus
  • 국 명 화살나무
  • 분 포 -
산기슭과 산 중턱의 암석지, 특히 석회암지대에서 더욱 흔하게 자라는 낙엽 떨기나무다.

줄기는 높이 1∼3m이며, 겉에 2∼4줄로 코르크질 날개가 난다.
잎은 마주나며, 난형 또는 넓은 피침형으로 길이 2∼7cm, 폭 1∼4cm이고, 가을에 붉게 물든다.
잎 양면은 털이 없다. 잎자루는 길이 1∼3mm다.
꽃은 5∼6월에 피는데 잎겨드랑이에서 난 길이 2∼4cm의 취산꽃차례에 2∼5개씩 달리며,
연한 녹색이고, 지름 6∼7mm이다.
꽃받침은 4갈래로 갈라지고, 갈래는 반달 모양이다.
꽃잎은 4장이다. 수술은 4개, 수술대는 짧다.
열매는 삭과이며, 9∼10월에 완전히 익으면 벌어져서 밝은 적색의 종의에 싸인 씨앗이 나온다.

변종 회잎나무와 특징이 비슷하지만 줄기에 코르크질 날개가 발달하므로 구분된다.
관상용으로 심는다.
잎은 식용하며, 가지의 날개는 약용하고, 열매는 살충제로 이용한다.

홋잎나무, 참빗나무, 참빗살나무, 챔빗나무라고도 한다.
우리나라 전역에 자라며, 일본, 중국 만주 등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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