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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전 '동물의 시각 당근을 찾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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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전 '동물의 시각 당근을 찾아라'

  • 기간 2018-03-27 ~ 2018-08-31
  • 장소 에코리움 로비(열대관 입구)
국립생태원은 3월 27일부터 8월 31일까지 에코리움 로비(열대관 입구)에서 팝업전시 ‘동물의 시각전(展), 당근을 찾아라’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봄을 맞아 국립생태원이 준비한 새로운 볼거리의 하나로 동물의 시각을 통해 생물이 살아가는 다양한 생존방식을 스토리텔링형 전시로 마련했다.


<잃어버린 당근을 찾아 떠나는 모험>
전시는 동물 시각에 대한 다소 어렵고 생소한 내용을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당근을 찾아라’ 스토리와 함께 소개하고 있으며, 당근을 잃어버린 토끼가 숲속 동물 친구들의 도움을 받아 당근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따라 가며 동물마다 다르게 보는 시각 차이를 알 수 있도록 구성했다. 동물의 시각은 크게 시야각의 차이, 동작 인식, 색 인식, 시력에 따라 분류하며 대표적인 시각 특징을 갖는 동물 10종을 소개하고 있다.

멧도요, 잠자리, 카멜레온은 시야각이 넓어서 포식자와 사냥감을 빨리 발견할 수 있고, 파리는 수천 개의 낱눈으로 들어온 빠른 장면을 느린 장면으로 인식하여 포식자의 공격으로부터 빠르게 도망칠 수 있다.

고양이는 빨간색을 인식하는 시각세포가 없어서 붉은색이 섞인 색을 못보며, 반대로 우리가 볼 수 없는 자외선을 인식하는 꿀벌은 꽃의 무늬가 더욱 풍부하게 보여 꿀을 찾을 수 있다. 자외선을 인식하는 새는 자외선을 반사하는 새의 깃털무늬와 사냥감의 소변자국을 발견하여 번식과 사냥활동을 잘 할 수 있다. 또 사람보다 시력이 8배 이상 좋은 매의 눈은 높은 하늘에서도 먹잇감이 뚜렷하게 보이는 뛰어난 시력을 갖고 있다. 이처럼 동물의 다양한 시각차이를 평화로운 숲속 장면이 담긴 그래픽과 함께 뱀의 적외선 감지를 알아보는 열화상 감지 카메라, 색을 인식하는 동물의 눈을 체험하는 체험테이블, 동물의 시각정보가 담긴 동물카드 등을 통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또한 환경부와 국립생태원이 2015년부터 공동 추진하고 있는 야생조류의 유리창 충돌방지 사업에 대한 인식 확산을 위해 새의 시각을 활용한 자외선 반사테이프 설치 사례와 집에서 할 수 있는 다양한 유리창 충돌 방지법도 함께 소개하고 있다.


<배경 스토리>
따사로운 햇살이 내리쬐는 어느 봄날, 토끼가 숲속을 걸어가고 있었습니다. 따사로운 햇살이 내리쬐는 어느 봄날, 토끼가 숲속을 걸어가고 있었습니다. 토끼는 할머니께서 챙겨주신 당근을 가지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이었습니다. 물을 마시려고 개울가에 잠깐 멈춰선 토끼는 그만 당근을 물속에 빠트리고 말았습니다. “앗, 내 당근...!” 토끼는 떠내려가는 당근을 쫒아 뛰기 시작했지만 이미 당근을 보이지 않았습니다. 상심하던 토끼에게 숲속 친구들이 나타나 도움을 주려고 합니다. 과연, 토끼는 당근을 찾아 무사히 집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요?
공공누리 마크 국립생태원에서 창작한 팝업전 '동물의 시각 당근을 찾아라' 입니다. 국립생태원의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 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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