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보도자료

보도자료

유리벽에 충돌하는 새들을 지켜주세요! 국립생태원, 시민이 함께하는 생태보전 캠페인 전개

NO. 514 국립생태원 2018-12-03 09:42:11

□ 국립생태원(원장 박용목)은 30일 직원과 시민 약 40명이 야생조류의 유리창 충돌 사고를 줄이기 위한 ‘조류충돌방지 테이프’를 부착하는 행사를 30일 군산-장항을 연결하는 동백대교에서 진행했다.


 ○ 이 행사는 국립생태원이 지난 11월 1일부터 전개한 야생조류충돌방지 캠페인 ‘유리벽에 쿵! 새들을 지켜주세요’의 온라인 홍보 누리집(https://birdsaver.kr)에 게시된 영상을 1538명의 시민들이 공유를 통해 지지해주어 성사되었다. 


 ○ 국립생태원은 온라인 홍보 누리집을 통해 캠페인 영상을 공개하고,  영상공유자가 천 명을 넘기면, 국립생태원 직원과 시민이 방음벽 현장에 ‘조류충돌방지 자외선반사 테이프’를 부착 실행을 약속했다. 그 결과 11월 1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총 1538명의 시민이 자신의 채널에 영상공유로 공감 및 참여해주었다. 



□ 행사장소인 동백대교는 육지와 바다를 연결하는 해상대교로 겨울철새와 물까치, 참새 등 흔한 국내 텃새가 지나가는 길목이다. 국립생태원에서는 차량소음방지로 설치된 투명 방음벽에 새들이 부딪혀 죽는 사례를 확인하고 이곳에 조류충돌방지 테이프를 부착하는 행사를 마련했다.


 ○ 동백대교는 충남 장항읍 원수리로부터 전북 군산시 해망동까지 3.18km, 폭20m, 왕복 4차로를 연결하는 교량으로 12월 27일 정식 개통된다.



□ 국립생태원은 야생조류가 자외선을 인지한다는 사실에 기초하여 2015년 야생조류가 인지할 수 있는 자외선 반사테이프를 국내 최초로 도입해 2년에 걸쳐 국립생태원 내 건물에 점진적으로 적용해 유리창 충돌로 폐사하는 야생조류 건수를 줄였으며,


 ○ 2018년 2월에는 야생조류의 유리창 충돌 피해를 예방할 수 있는 국내외 최신방안을 소개하는 ‘야생조류와 유리창 충돌 안내서’를 발간하는 등 조류 보호를 위한 꾸준한 활동을 펼쳐왔다.


 ○ 이번 ‘유리벽에 쿵!’ 캠페인 역시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12월 12일 캠페인 홍보 페이지(https://birdsaver.kr)를 통해 캠페인의 전 과정을 담은 영상을 공개한다.



TOP